진보신당 당원 가입.
약간 멋이 없다고 생각하는 (…) 진보신당 로고
한다 한다 계속 해놓고서 일신상의 사유로 (즉, 당비가 없어서) 계속 누리집에서만 가입한 예비 당원으로 남아 있다가 드디어 저번 주에 당원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평택시는 아직 시당이 없고 평택안성추진위 형식으로 남아 있더라고요. 그 다음 날 경기도당에서 당원 가입을 축하 연락이 왔습니다.
왜 많고 많은 진보 정당 중에서 (사실 많아 봤자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정당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그리고 사회당 밖에 없지만) 진보신당을 가입했고, 학생 신분에 무엇을 하겠냐고 질문하시겠다면 먼저 민주노동당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정책을 만드는 것에 힘썻는지, 아니면 정파 싸움에 매몰되었는지를 반문하고 싶고 (지금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풀뿌리의 근간을 다듬고 있지만), 그리고 학생이면 정치 활동을 하면 안 되는지를 묻고 싶군요. 학생도 엄연한 시민이고, 주체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학생으로서 생기는 온갖 핸디캡 (시간 문제, 돈 문제) 로 인해서 행사나 모임에 참여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텍스트큐브 블로그로써, 그리고 제가 인터넷뉴스 바이러스에 올리는 기사와 칼럼으로서 진보신당이 생겨난 이유, 평등과 평화를 위해서 (너무 거창한가요? ^^) 아니, 제 주변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들여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 그러니까 이번 주부터 진보신당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 아닌 진보신당에 당당히 한 달에 당비 만 원씩 내고 가입한 당원이 되었다고요. 넵.
추신. 가입하고 나니까 진보신당 학생모임이 있더라. …자, 이 기세로 빨리 청소년위원회 재건을.
http://club.cyworld.com/newprogress
'일상과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은 성년의 날 (0) | 2009/05/18 |
|---|---|
| 떡밥과, 문자와, 잡담과, 기사! (4) | 2009/05/16 |
| '평범함'이라는 이름의 함정 (2) | 2009/05/14 |
| 쓸 것은 많고, 할 일도 많다 OTL (1) | 2009/05/12 |
| [기사 예고] 춘앵전 - 전진석 / 한승희 (0) | 2009/05/12 |
| 진보신당 당원 가입. (0) | 200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