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잡담
2009/05/14 23:36
'평범함'이라는 이름의 함정
1. 공현 씨의 블로그에서 '평범함'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인생이란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판타지가 아니죠. 달콤한 때도 있지만, 때론 쓰고 아프고 시릴 때도 있는 법. 이런 것들을 겪으면서 개인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남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삶'은 실은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오히려 그런 삶은 인격을 망칠 수도 있다고 봐요.
결국 모든 사람들의 취향이 인정되는 다원적 평등이 중요하다는 것.
2. 서찬휘 님이 만화규장각에 한국 만화 잡지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찬휘 님 말대로 붕가붕가레코드의 성공은 음악계를 포함해서, 문화계 전반에 가능성을 부여했다. 자본이 적더라도 효과적인 마케팅과 훌륭한 콘텐츠가 있으면 부흥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
과연 최근에 '미우'로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는 대원씨아이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하지만 영챔프는 어쩌고)
3. 지금은 5월 21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일 주일 남겨 둔 상태에서 한국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이번에도 절망적인 현실과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글들이 튀어 나오겠지. 문화다양성포럼 사이트를 참고하면서, 잡담을 쓰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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